[리뷰] 하얀 늑대들 리뷰

2000년도초반에 나온 1세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판타지 꽤나봤다하시는분들이 많이보신 하얀늑대들입니다 

다른 판타지소설과달리 주인공은 약합니다

주인공인 카셀노이는 농부의 아들이며  농부이고

특출난 검술실력 또는 마법소질은 전무하며 오히려 10살꼬마들에게도 종종지는 실력입니다

하지만 그는 카셀의 아버지인 에밀에게 언변을 물려받았다고 할수있으며 주인공 카셀의 능력은 언변이라 할수있습니다

주요인물

주인공 카셀

아란티아의 여왕

그녀의 기사 퀘이언

하얀늑대들 

-아즈윈 던멜 쉐이드 게랄드 로일 총5명

전대 하얀늑대들 

-로핀 아이린 에밀

울프기사단

-실디레 프란츠 베롤 등 50여명 

그리고

엘프인 라이 마법사인 타냐 사냥꾼인 제이 

*하얀늑대란 울프기사단의 정예이며 

울프기사단은 50명으로 드래곤기사단을 무찌르고 드래곤도잡은 익셀런 기사단 300명과의 싸움에서 이긴 전설적인 기사단입니다

총 1.2.3.4부작이며 

1부는 카셀이 캡틴카셀이 되는것을  보여주며

2부는 하얀늑대들의 본거지 아란티아에서 다른 울프기사단50에게 카셀이 캡틴카셀으로 인정받는 것을 보여주며

3부는 하늘산맥과  적들의 배후와 직접적으로 싸우게되고

4부는 여태까지의 의문을 풀고 해결하는 장입니다 

*하늘산맥은 무슨일이 벌어져도 이상하지않은곳이며 드래곤이사는곳이고 마법사들의 도시 루티아가 있는곳이며 엘프들 또한 살고있습니다

주인공 카셀은 카셀이 좋아하던 여자애가 용병으로나가 기사돌아온 루치에게 안겼다는 사실을 듣고 욱해서 용병으로 전쟁터에 나가게됩니다 

하지만 검에재능없고 약한 카셀은 싸움중 넘어져 죽은척을 통해 패잔병이되고 패잔병이된 카셀은 은유시인을 속이고 도적들을 속이고 기사들을 속여 패잔병의 마을에 도착하게되고 그곳에서 한 여자용병이 잃어버린검이 하얀늑대들의 보검임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그검을 들고있는 부량자를 속여 보검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보검을돌려주려 여자용병이 말하던 코훌룬으로 떠나게되죠 이때 자신을 하얀늑대들의 캡틴이라 속이며 위기를 모면하죠 

여자용병을 만나 검을돌려주려하지만 여자용병은 하얀늑대이며 그들의 제안을 통해 임시캡틴을 자처하며부터 카셀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카셀은 하얀늑대들과의 모험중 카셀이 모험중 창피와 굴욕을 당하기도 하면서 캡틴의 자질에대한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자신의 캡틴의 이미지와 자신의 현실이 너무나도 다르기때문입니다 모험중 에밀과 익셀런기사단의 캡틴 웰치를 통해서 자기만의 캡틴의 자질을 도출해나갑니다

리뷰

대체적으로 재미있었고 또한 제 양판소에 찌든뇌는 하얀늑대들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고 딱히 흠잡을곳은 없었습니다 

또 각각 캐릭마다의 스토리와 개성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특히 웰치라는 캐릭터가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카셀에게 캡틴의자질에 대해 가장 영향을준 캐릭이기도하죠

그리고 카셀 각성이나 다짐할때는 진짜 소름돋게 재미있더군요

1부에서 가장좋아하는 대사중 하나가

카셀의 독백중

'넌 아란티아의 하얀늑대야 농부의 자식이 아니야 세상의 모든 기사들이 경외를가지고 바라보며, 카모르트 최고의 권력자인 검은사자 백작조차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애쓰는 하얀늑대들의 캡틴이다'

'넌 캡틴 카셀이다 잊지마라 넌 캡틴 카셀이다!'

입니다 진짜.. 이부분읽으면서 기분이 벅차오르더군요

그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카셀에게 딱맞는말 같더군요 

그리고 처음읽을때보단 2.3번째읽을때가 더욱재미있다고하더라구요 저도 공감 할수밖에 없던; ㅋㅋ

다만 아쉬운점은 너무  재능에만 의하여 검술실력이 정해진다는걸까요 이상하진않지만 노력파캐릭하나쯤은 있었으면 했어요

이상 리뷰마치겠습니다  

제가 틀리게 적은 부분도 다소 있을거에요 양해부탁드려요

*리뷰부분이 짧은거같아 수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