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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월요일에 관한 간단한 고찰, 학생편

Lv.84 Circumstance         146 2017.12.11 00:22
신고

현재 시각. P.M 11:30.

요일, 일요일. 일주일이 끝나기 30분 전의 일이었다.

물론 일요일이 한 주의 시작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게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달력만 봐도 일요일이 먼저라느니, 빨간날이어서 그렇다느니 등등.

물론 독실한 기독교인들은 조금 더 자세한 이유를 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하나님은 6일만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7일 째에 쉬셨는데, 또한 이 날을 안식일이라고 정하였으며 이게 토요일이라는 것. 지금은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교회에 모이곤 하지만, 안식일, 즉 7일째가 토요일이었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라고 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면, 다시 시작해 보자.

한 주의 첫날이 끝나기 약 30분 전의 일이다.


나는 여느 때와 같이 침대에 누워 있다. 물론 딱히 하는 것도 없다. 뒹굴거리고, 책을 훑어보고, 그러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바로 핸드폰을 만지고, 자려고 하지만 졸리지 않아 다시 일어나는 식의 간단한 일들을 하고 있었다.

혹은 아무 일도 하고 있지 않았다.

핸드폰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했다. 나의 방의 위치는 아주 좋지 않아 무엇만 하면, 예를 들면 주무시던 부모님이 잠깐 일어나 문을 여시기만 해도 바로 내 방으로 통하는 식의 위치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나는 이 집으로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청각이 발달하게 되었다.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 말도 있듯이.


나는 누워서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뭐, 다른 사람과 크게 다른 생각은 아닐 것이다.

그래, 아닐 것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의 자신의 일들을 생각한다던가, 하루에 적어도 하나쯤은 있을 즐거운 일들을 상상해본다던가, 쓸데없는 생각들을 머리에 떠올리곤, 괜히 이불을 찬다던가 하는 것들이었다.

그것 외에도 있긴 하지만, 앞에 서술한대로 다른 사람과 크개 다른 생각은 아닐 것이기 때문에, 라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크게 다르게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는 말하지 않겠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월요일이 없어진다면 어떨까?

즉답이었다, 화요일이 월요일같아질 것이다.

역시 질문이 생겨났다.

그럼 화요일 역시 없어진다면?

물론 즉답, 수요일이 화요일, 즉 월요일같아질 것이다.

그렇게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을 거쳐 일요일까지 온 후에 다시 한 번 질문했다.

그러면, 요일이 없어진다면?

...

이것에 대해서는 나의 뇌도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쉽사리 답을 하지 못했고. 어설픈 생각이 들면 바로 기각시켰다.

매일이 월요일같아질 것이다?

아니다, 요일 자체가 없다면 월요일이라는 개념은 없을 것이다.

학교는 어떻게 가는 것일까?

답을 해야지, 왜 질문을 추가하려는 것인가, 어리석은 나의 뇌(사실 나 자신)여.

물론 궁금해지긴 하지만.

시간감각이 없어질 것이다?

날짜감각은 확실히 무뎌질지도 모르지만, 해시계라도 만들어서 쓰지 않을까.

그렇다면 날짜감각이 무뎌질 것이다.

날짜감각이 무뎌진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오늘이 학교에 가는 날인지를 까먹을 것이다.

잠깐, 학교에 가는 날이라니. 매일매일에 해당하는 요일의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가능한 일일까.

설마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날을 첫 번째 날이라고 부르고,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그 다음 날을 두 번째 날, 그 다음 날을 세 번째 날...하는 식으로 부르지는 않을 것이다.

영광스러운 우리 고등학교의 신입생들에게 알린다. 본 입학식은 구천팔백십이조이천이백육십구억칠천뱍삼십사만구천삼백구십구번째 날에 열린, 아주 영광스러운 입학식임을 다시 한 번 알리며, 본교의 입학식을 진행한다.

이런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날은, 만약 사용했더라도 지혜로운 인류의 조상들이 어느 시점, 즉 자신들이 무리를 느낀 시점에서 그만두었을 것이다.

그럼, 날짜가 사라진 그곳에서는, 요일이 사라져버린 그곳에서는 우리의 1년을 뭐라고 부르고, 휴일과 평일을 어떻게 구분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으며 흥미로운 질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래 생각하던 것으로, 조금 어렵게, 자신이 똑똑해보이고 싶어서 덧붙이는 수식어를 활용하자면 보다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래서 월요일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이것을 계속 생각해내기로 했다. 그러나, 이 때 유전적인 것인지 전 인류가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특성 중 하나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었다.

한 번 생각해버린 것은 쉽사리 잊혀지지가 않는다는 바로 그것.

월요일에 대한 생각은 계속해서 요일 없는 세계로 빠져들어갔으며, 계속해서 어떻게 그 세계에서 휴일과 평일을 구분하는지, 또한 공휴일을 어떻게 지정하는지, 그 이전에 존재하기는 하는지에 대해서 탐구해내려고 했다.

그렇다, 나는 월요일에 대해서 생각하기 위해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한참 생각을 한 뒤, 나는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답을 하나 지어내어서 붙여버렸다.

그 사람들은 불편함을 깨닫고, 우리보다 조금 늦게 일주일을 개발하고 역법을 편찬해내어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 끝. 해피 엔딩, 또한 무궁무진한 가능성.

이제야 나는 마음을 놓고 본론으로 넘어오게 되었다.

월요일이 없다면.

일주일은 6일이 되며, 1년은 8주정도가 더 붙은 60주가 될 것이고, 체감 방학기간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휴일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최고의 시나리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맞춰 보자면, 4일 일하고 2일을 노는 황금비율의 2:1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할 리거 없을 것이라고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은 것이다.

어떻게든 5일을 채워낼 것이며, 정 안될 것 같다면 그 옛날의 법, 즉 토요일에 강제 소환해내는 악마의 술법을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써먹을 게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또는 다른 가능성 또한 존재할 수 있다.

월요일이 없어지는 것이다.

대신, 또다른 요일이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조금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야, 6일이 되었을 때도 문제없을 것이라는 놈이 왜 7일 그대로인데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 거야,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대한 생각회로, 그중에서도 행복회로의 반대인 불행회로를 돌려본다면 이런 일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새로 생겨날 날짜를 영요일이라고 해 보자.

왜 영요일이냐고? 간단하다. 일요일도 없는데 영요일이라고 없을 이유가 뭔가.

어쨌든, 우리 조상들은 일주일을 태양계에 빗댔다. 달, 화성, 지구, 목성, 기억나지 않는 여러 행성들.

그런데 월요일, 즉 달에 해당하는 요일이 바뀌어버렸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 지구의 주위에는 도대체 무엇이 돌고 있다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어떻게 우리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일까?

우리는 밤마다 달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보며, 그것을 보고 똑같이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을까?

...잠깐.

잠깐만잠깐만.

그럼 6일이 일주일일 때는 달 자체가 없어진다는 말이 되어버리고 마는 건가?

내가 말을 잘못 했었다. 생각도 잘못 했었다. 전부, 처음부터는 아니더라도 중간즈음부터 이상해져 버렸다.

이거, 일주일이 6일인 것도 꽤나 중대한 문제였잖아?

매일매일의 요일이 없는 세계는 그나마 역볍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달이 없는 세계는 도대체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 거지?

바닷물이 육지를 덮지고, 한밤의 오지에서는 아무 것도, 정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무언가의, 또는 누군가의 눈에 비춰지는 작은 빛 또한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인류는 살아남는 것이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월요일은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라는 것이 되는 건가? 그렇다면..!


그렇다, 잠시 생각을 한 뒤, 나는 결론을 내렸다.

엄청나게 짜증나지만, 인정하기 싫고, 인정할 수 없고, 나 자신이 억지라고 말하며 부정하고 싶은 결과이지만.

월요일은.

월요일은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아아, 말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이런 끔찍한 말을 입에 담을 때가 와버리다니.

언제나 없어져버렸으면 했던 월요일이, 실은 꼭 필요한 존재였다니.

이런 생각들을 하던 도중, 오늘은 이미 내일이, 즉 월요일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인정하기 싫지만 꼭 필요한 날이 되어버렸다.

나는 모든 것을 잊기로 했다.

잊으려고 노력하기로 했다.

내가 지금 한, 월요일이 꼭 필요했다는 부정적인 의견 따윈 꿈 속의 일, 또는 나 자신의 잠꼬대 따위로 미뤄두고, 나는 내일의 첫 번째 한밤에 자기로 한 것이다.

불은 이미 예전에 꺼 두었었다. 잠이 오지 않았던 것이었을 뿐.

눈을 감고. 

기다린다.

눈을 뜬다면, 해가 밝아있으며 달은 지구를 돌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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