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노잼될 각)성장하는걸 지켜본다 - 1

"아 따분해~~~~~~~~~"

이세계의 신은 엄청나게 따분한 표정으로 뒹굴뒹굴거리리면서 말했다.

'먼가 재밌는게 없을까...'

그러던 중 이세계의 신은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오르는 듯한 전구를 머리 위에 띄었다.

'핫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마왕이 부활한다 했지!!'

마왕은 이세계의 흔한 만악의 근원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인간쪽이 더 만악의 근원에 가깝다. 마왕보다 사악한 한 수를 쓴다던가 그런 귀찮은 짓을 저지르니까 말이다. 그러나 마왕이 나쁘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인간이 만악의 근원이자 거의 모든 생물들의 천적이 되었다. 그리고 마왕은 한번 토벌된 시점에서 500년마다 한번씩 부활하는데 그 가장 최근에 토벌된 시점에서는 그냥 아예 마계에 짱박혔었는데 용사들이 강제로 마계로 쳐들어와 마왕을 토벌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용사는 세계최강이라는 존재보다 약했으나 내가 치트를 마구마구 줘가지고 마왕에게 이길 힘을 줬었다. 그러나 너무 빠르게 끝나 재미없었지만 말이야.. 하지만 이번에는 치트키는 오로지 마족을 죽일 수 있는 힘인 빛만을 주기로 했다. 나의 재미를 위해 말이다.

... 자 곧있으면 마왕이 부활할테니 신탁을 내려볼까

아 우선 소환은 혼자하는 것보다 모든세계에서 최강의 게임강국이자 팀을 중요사하는 한국에서 한명 소환해달라고 해야겠다.

P.S 원래 일본보다 한국이 팀플이나 파티를 더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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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추천 받습니닼ㅋ

비밀글로 해주세요 추천하실땐

글고 마춤법 지적좀

무쌍물 노잼이라 모험물로 만들꺼임

그러니까 치트 스킬 준다던지 이런거 안할꺼임

주인공 이름은 님들이 정해주셈 한국인이니 이름 홍길동 이런 형식으로 ㄱ